호날두 강철 멘탈 미쳤다...'PK 실축' 상황 충격적인 심박수 공개
페이지 정보
본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6강전 당시 심박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포르투갈의 16강전에서 호날두의 심박수 측정 결과는 정말 놀랍다"고 보도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16강전에서 슬로베니아를 상대했다. 포르투갈이 주도하면서 경기가 흘러갔고, 호날두도 고군분투했다. 전후반을 통틀어 포르투갈은 슬로베니아 골문을 위협하며 13번의 슈팅을 시도했고, 호날두는 4번의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키커로 나섰지만 전부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포르투갈의 공격은 슬로베니아의 수비에 번번히 막혔고, 얀 오블락 골키퍼도 기회를 내주지 않으며 무실점을 유지했다.
연장전으로 접어든 승부. 포르투갈은 연장 전반 15분 페널티킥 찬스를 잡으면서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다. 당연히 이번에도 키커는 호날두였다. 그러나 호날두의 오른발 슈팅은 오블락에게 막혔다. 결국 연장 후반까지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서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마음에 부담을 느낀 호날두는 눈물을 펑펑 흘리기도 했다.
페널티킥을 실축하고도 호날두는 승부차기 1번 키커를 자원했다. 호날두는 깔끔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포르투갈의 골키퍼 디오고 코스타의 선방쇼에 힘입은 포르투갈은 8강으로 향했다.

댓글목록

슛돌이님의 댓글
슛돌이 작성일역시 우리형

슛돌이님의 댓글
슛돌이 작성일ㄷㄷ 축신두 역시

전설의옥토끼님의 댓글
전설의옥토끼 작성일양궁 카메라는 얼굴 비추기만 해도 심박수 즉정이 ㄷㄷ

4딸라님의 댓글
4딸라 작성일우리형ㄷㄷ

바둑님의 댓글
바둑 작성일(막천석지) 하늘을 장막으로 삼고 땅을 자리를 삼는다는 뜻으로 지기가 웅대함을 비유

귀삼수님의 댓글
귀삼수 작성일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전설의옥토끼님의 댓글
전설의옥토끼 작성일같은 카메라인가?

손흥민님의 댓글
손흥민 작성일심박수까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