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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레전드 위한 마지막 존중...과르디올라, "더브라위너는 자신의 미래 스스로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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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머게시판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61회
작성일 25-02-27 03: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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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의 '살아있는 레전드' 케빈 더브라위너가 자신의 미래를 두고 신중한 고민에 빠졌다.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브라위너는 스스로에게 솔직해야 한다. 그의 미래는 그가 결정하는 것"이라며 선수 본인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브라위너는 2015년부터 맨시티에서 활약하며 14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린 구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허벅지 뒤 근육(핸스트링)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으며, 이번 시즌에는 주전보다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지난 3일(한국시간) 열렸던 아스널전에서 벤치를 지켰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는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런 빅매치에서 선발로 기용되지 않는 점은 그가 프리미어리그의 강도 높은 경기 일정을 소화하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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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더브라위너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27일 토트넘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서 더브라위너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은 과르디올라의 대답을 집중 조명했다.


과르디올라는 이에 대해 선수와 감독 간의 솔직한 관계를 언급하며 그의 미래가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서로를 잘 알고 있고, 서로에게 솔직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가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는 스스로에게 완전히 솔직할 것이며, 앞으로 자신의 삶에서 무엇을 할지 결정해야 한다. 그는 올여름 34세가 되며, 다비드 실바의 사례처럼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브라위너와 같은 베테랑 선수들이 다음 시즌 이후까지 팀에 남으려면 부상 기록이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현재 스쿼드에 남을 선수들과 새롭게 영입할 선수들의 부상 이력을 살펴볼 것이다. 매달 3일마다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데, 그렇지 않으면 이번 시즌과 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해야 한다"며 더브라위너가 몸상태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이별은 자연스러운 수순임을 뜻하는 발언을 했다.


또한, 그는 "선수를 영입할 때는 젊은 선수를 데려와 그들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다. 더브라위너가 여기 왔을 때, 그는 이곳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기 위해 왔다. 우리는 선수를 마지막 몇 년 동안 활용하기 위해 데려오는 것보다, 젊을 때 데려와 성장시키는 것을 선호한다"며 "남은 시즌 동안, 오래 머물렀던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이 경기마다 어떻게 적응하는지를 지켜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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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과르디올라는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더브라위너를 제외한 이유로 그의 체력 문제를 꼽았다. 리버풀전 이후에도 신입생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를 루벤 디아스 대신 선택한 것도 유사한 이유에서 비롯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브라위너와 아케를 제외한 리버풀전 선발 명단을 '미래'라고 표현하며, 맨시티가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암시한 바 있다.

최근 과르디올라의 이러한 발언이 늘어나고 있다. 그는 지난주에도,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는 선수들은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과정에서 떠나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맨시티의 스쿼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고령화된 팀 중 하나이며, 많은 경험 있는 선수들이 올 시즌 내내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과르디올라는 장기적으로 팀에 머물렀던 몇몇 선수들과 그들의 미래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더브라위너와 일카이 귄도안뿐만 아니라 존 스톤스, 나단 아케, 잭 그릴리쉬 등도 맨시티 커리어의 끝자락에 다다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현재 상황이다.

​​​​​과르디올라는 아직 더브라위너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이번 인터뷰에서 더브라위너처럼 경험 많은 선수들의 중요성도 강조했기 때문이다.

그는 "젊은 선수들은 에너지가 넘치지만, 베테랑 선수들은 그들에게 없는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다. 우리는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더브라위너가 컨디션을 회복하고 지도부의 새로운 비전에 동참한다면, 그는 맨시티에서 여전히 리더의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더브라위너의 거취는 향후 몇 달간 맨체스터 시티의 중요한 화두가 될 전망이다. 더브라위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고액 러브콜을 거절한 적이 있다.

부인이 거주하기가 부적합하고, 네 자녀의 교육을 책임질 국제학교 등도 부실하다는 이유에서다. 최근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샌디에이고 이적이 유력하게 거론됐던 이유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촌인 샌디에이고는 더브라위너 부인과 자녀들이 거주하고 학교를 다니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

그가 잔류할 경우, 다음 시즌 그의 역할은 달라질 가능성이 크며, 반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경우 그의 유산은 맨시티 역사 속 전설로 남게 될 것이다. 그의 결정은 클럽의 재편 과정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전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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