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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 속 살리바에게 구단 내 최고 수준 재계약 제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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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R Football은 아스날이 윌리엄 살리바에게 구단 내 최고 연봉자들과 동급의 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살리바는 2019년 아스날에 합류한 후 3년이 지나 2022년 1군에 정식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 이후로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함께 뛰어난 센터백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여했습니다.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살리바와의 계약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진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24세가 되는 살리바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3년에 장기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그의 뛰어난 활약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뿐만 아니라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끌고 있으며, 마드리드는 그의 성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살리바의 현재 계약은 2027년까지 유효하지만, 아스날은 그에게 상당한 급여 인상을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주급을 £250,000에 가까운 수준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TBR Football 수석 기자 그레이엄 베일리가 확인했습니다.
이로써 살리바는 마틴 외데고르, 데클란 라이스, 그리고 팀 내 최고 연봉자인 카이 하베르츠와 같은 급여 수준에 오르게 됩니다.
TBR Football 소식통에 따르면, 아스날은 살리바를 설득해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단은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향후 몇 달 안에 협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바로싼누나님의 댓글
바로싼누나 작성일살리바가..그정도 인가..
전설의옥토끼님의 댓글
전설의옥토끼 작성일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