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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첼시의 횡재, 25m 파운드의 추가 이적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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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횡재, 25m 파운드의 추가 이적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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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두 번째 계약이 성사되었음을 알렸다.
이달 초, 1.5m 파운드의 이적료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유망주 피에르 에크와 엘림비를 판매하였음을 밝힌바 있다.
그리고 윌리 카바예로와 자말 블랙맨과 같은 선수들은 계약기간 만료로 팀을 떠날 것이지만 엘림비는 첼시에게 좋은 이적 자금 수급 수단이 되었다.
또한 시즌 후반기에 성공적으로 임대 생활을 마친 피카요 토모리가 AC 밀란으로 완전 이적 했다는 소식은 또 한번의 뜻밖의 횡재가 됐다.
피카요 토모리는 7월 1일에 첼시에서 AC밀란으로 완전 이적을 완료할 것이라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토모리는 지난 시즌 밀란에서 임대를 보냈고 두 구단간 계약이 합의된 후 다음 달에 완전히 이적할 것이다.
디 어슬래틱에 따르면 첼시는 최초 25m 파운드의 이적 자금을 받게 된다.
이는 이 전 임대이적을 완료하기 전 완전 이적 조항에 있는 이적료 였다.
그리고 잠재적인 옵션 조항이 완료된다면 5m 파운드의 이적 자금을 추가로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
토모리의 이적과 첼시의 추가 이적 자금 수입은 엘링 홀란과 하키미를 노리는 마리나에게 있어서 매우 유용한 자금으로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여름에 이 두 선수를 영입하고자 한다면 약 2억 파운드에 달하는 금액을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뜻밖의 이 횡재는 첼시에게 조금의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