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원정대 개발사, 일본에서 인정받는 것이 “매우 개인적인 의미”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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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폴 인터랙티브의 클레어 옵스큐르: 익스페디션 33 개발팀은 프랑스산 JRPG가 일본 게임 어워드에서 브레이크스루 어워드를 수상한 것에 대해 “일본에서 인정받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개인적인 의미”라고 전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욤 브로슈는 클레어 옵스큐르: 익스페디션 33에 영감을 준 게임들에 대해 매우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파이널 판타지와 페르소나를 비롯해 아틀리에 시리즈, 섀도우 하츠, 수이코덴 등 다양한 JRPG에서 영향을 받았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점은 샌드폴 인터랙티브가 데뷔 RPG의 일본 게임 어워드 수상에 대한 반응에서도 반복적으로 언급되었다.
클레어 옵스큐르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트윗에서는 “일본 게임 어워드에서 브레이크스루 어워드를 받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익스페디션 33은 우리가 자라면서 사랑했던 수많은 놀라운 JRPG에서 영감을 받았기에, 일본에서 인정받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고 개인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Merci beaucoup.”라고 전했다.
브레이크스루 어워드는 지난해에 새롭게 제정되었으며, 이전 수상작은 플레이어가 끝없는 일본식 지하 통로를 탐험하며 ‘이상 현상’을 찾아내는 호러 게임, 더 엑시트 8이었다. 장르와 분위기는 다르지만, 두 수상작 모두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한편, 브로슈는 일본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게임을 즐기는 것을 얼마나 큰 의미로 생각하는지 여러 차례 표현해왔다. 전 세계적으로 큰 찬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느 다른 나라에서 호평을 받는 것보다 일본에서 게임이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에 더 큰 만족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그는 당연히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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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옥토끼	55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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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	36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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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30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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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rpool	18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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