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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은골로 캉테에게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한 첼시는 캉테를 다시 한번 장기계약으로 그를 묶고자 한다. 캉테의 현 계약은 2년이 남아있다.

데클란 라이스와 지속적인 이적설이 나고, 빌리 길모어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캉테는 여전히 투헬 체제에서 핵심적인 선수로 분류되고 있다.

캉테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투헬은 이번 여름 리빌딩 계획의 중심에 캉테를 세우기로 계획했다고 한다.

캉테는 올해의 발롱도르 수상자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으며, 첼시가 그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다면, 이는 캉테를 넘보던 유수의 클럽들의 관심을 물리칠 것이다.

(다른 이적시장 정보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