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감독, "우웅.. 부끄럽지만 울애기들 고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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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가 매끄럽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수들의 승리 의지가 강했다.
지난 15경기에서 11실점을 내줬는데 그에 비해 득점이 적었다.
오늘 결승골 넣은 조재완이 제 역할 잘해줬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다.
왜냐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고맙다는 하는 말 자체가 오글거린다고 생각한다.
제가 얼마나 예뻐하는지 선수들이 알 것이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동을 받았다.
고맙다는 말은 가슴 속으로 묻고 있다가 이틀 지나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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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옥토끼	55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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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설	52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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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	36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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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30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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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rpool	18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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