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마 피오렌티나 중계안내 & 경기분석 - 8월 18일 이탈리아 세리에

파르마 -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1라운드 개막전, 지난 시즌에는 세리에B에 소속된 파르마이지만 38라운드 [ 21승 13무 4패 ]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다시한번 1부리그를 두드릴 수 있게 된 상황이다. 파르마에게도 이번 시즌에는 좋은 성적보다는 [ 스타디오 에니오 타르디니 ]를 홈으로 사용하는 팀으로 전술적으로는 공격에서의 결과보다는 수비에서의 역활이 중요하다는 점과, 잔류가 목표가 되어야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에서는 [ 폰투스 아름비스트-스즈키 지온-에마누엘레 발레리-마테우스 코왈스키 ]를 영입한 상황이지만 파르마가 세리에를 통해서 경쟁력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를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는 사실만으로도 파르마가 개막전에서는 팀에 수비조직력이 관건이 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된다.

홈에서 1부리그 개막전을 소화하게 되는 파르마에게도, 4-4-2 포메이션 전술로 아직까지는 나우엘 에스테베즈와 윌랑 시프리앙에 미드필더 라인을 중심으로 파르마에게는 주도권을 기대해보기가 아직은 1부리그에서는 쉽지않을 것임을 고려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도 사이먼 솜과 앙게요안 보니에 공격라인에서의 경쟁력을 의지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수비라인에서의 안정감이 차이를 줄여나가주기 위해서도 중요해보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피오렌티나전도 주도권을 기대해보기란 어렵다고 본다면, 와요 쿨리발리-벌로그 보톤드-요르단 오소리오-에마누엘레 발레리에 수비라인을 중심으로 레안드로 치치졸라 골키퍼까지 개막전부터 파르마가 얼마나 수비적으로 경쟁력있는 모습을 만들어나가주는지를 한번 기대해보고싶다.

피오렌티나 -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1라운드 개막전, 지난 시즌 38라운드 [ 17승 9무 12패 ]를 기록한 피오렌티나도 UEFA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진출하게 된 상황에서 피오렌티나가 이번 시즌에도 상위권 경쟁을 목표로하게 된다면 공격에서의 경쟁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줄 수 있을지를 기대해보고싶은데, 피오렌티나도 이적시장부터 [ 아미르 리차드슨-다비드 데헤아-안드레아 콜파니-마린 폰그라치치-모이스 킨 ]을 영입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스쿼드에 경쟁력이 업그레이드 된 시즌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는 만큼, 개막전부터 파르마와의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목표로하게 된다면 전술적으로 피오렌티나도 수비적으로의 역활을 목표로하기보다는 공격적인 팀에 전술로 어떻게 차이를 보여주는지를 개막전부터 기대해보고싶다.

개막전부터 피오렌티나에게는 이번 시즌 모이스 킨이 합류하게 되면서 공격라인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지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시즌에도 4-2-3-1 포메이션 전술을 구성하게 된다면 자코모 보나벤투라가 개막전부터 2선에서 공격라인을 어떻게 살려나가주는지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데, 파르마전에서는 크리스티아노 비라기-루카스 마르티네스-도도에 수비라인을 중심으로 밸런스적으로도 확실히 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기대가 되는 팀이라는 점에서 롤란도 만드라고라와 안토닌 바락에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파르마전은 주도권 경쟁을 소화해나가주는 모습을 통해서, 수비보다는 개막전이라면 니콜라스 곤잘레스와 크리스티안 쿠아메를 측면에 배치해서 어떻게 파르마를 무너뜨리는지를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이다.

최종결론

파르마와 피오렌티나에 이탈리아 세리에 1라운드 개막전, [ 스타디오 에니오 타르디니 ]에서 승격 이후에 파르마에게는 나우엘 에스테베즈와 윌랑 시프리앙에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경기주도권보다는 팀적으로 4-4-2 포메이션 전술을 구성하게 되는 시점에서 와요 쿨리발리-벌로그 보톤드-요르단 오소리오-에마누엘레 발레리에 수비라인에 역활이 기본이 되어야한다는 사실을 고려해볼 수 밖에 없는데, 피오렌티나는 상대적으로 수비보다는 모이스 킨이 합류하게 된 만큼 공격라인에서 니콜라스 곤잘레스와 크리스티안 쿠아메를 측면에 배치해서 만들어나가줄 공격루트 자체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어보인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자코모 보나벤투라를 2선에 배치하는 모습을 선택해서 이번 개막전에서는 파르마에 수비와 피오렌티나에 공격에 매치업에서는 개인적으로 승패보다는 언더가 유력해보이는 경기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된다.

기준점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