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애스턴빌라 중계안내 & 경기분석 - 8월 18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 지난 시즌에는 38라운드 [ 14승 10무 14패 ]를 기록하면서 UEFA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도 진출하지 못했던 웨스트햄이다. [ 런던 스타디움 ]를 홈으로 사용하는 팀으로 웨스트햄도 스쿼드 자체는 UEFA유로파리그 경쟁을 기대해볼 수 있는 팀이라는 사실을 고려해보고싶은데, 이번 시즌에는 수비적인 문제점들을 변화시켜나가주는 모습으로 더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적시장에서부터 [ 아론 완비사카-니클라스 퓔크루그-크리센시오 섬머빌-귀도 로드리게스-맥스 킬만-루이스 길례르미-웨슬리 포더링엄 ]을 영입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웨스트햄에 스쿼드는 지난시즌보다 확실히 경쟁력이 기대가 된다는 점에서도 개막전부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공격적으로 결과를 기대해보고싶다.

개막전부터 개인적으로 미카일 안토니오보다는 니클라스 퓔크루크를 선발로 웨스트햄도 공격라인에 경쟁력을 이번 시즌에는 더 기대해보고싶은데, 3-4-2-1 포메이션 전술로는 토마스 수첵과 프레디 포츠에 미드필더 라인을 중심으로 홈이라면 애스턴 빌라와의 경쟁에서도 주도권을 기대해볼 수 있을 만한 구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에서, 전체적으로 에메르손과 블라디미르 쿠팔에 풀백들도 수비적인 모습보다는 공격적으로의 움직임 자체를 선택해서 어떻게 웨스트햄을 공략해나가주는지를 지켜보게 되는 만큼, 웨스트햄에 개막전에 핵심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를 2선에 배치하는 모습으로 모하메드 쿠두스-루이스 길례르미와 더불어서 웨스트햄에 팀에 공격전술이 어떻게 차이를 만들어내는지를 한번 기대해보고싶다.

애스턴 빌라 -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 지난 시즌 38라운드 [ 20승 8무 10패 ]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후반기 흔들리기는 했지만 4위라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UEFA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던 애스턴 빌라이다. 이번 시즌에도 성공적인 시즌을 목표로하기에는 더 도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이적시장에서도 [ 아마두 오나나-제이든 플로젠비다세-카메론 아처-엔조 바르레네베차-사무엘 일링-루이스 도빈-이안 마트센-로스 바클리 ]가 합류하면서 애스턴 빌라에 스쿼드에 경쟁력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도 결과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된다는 점에서도 애스턴 빌라도 개막전부터 쉽지않은 경기라고 생각해볼 수 있지만 프리시즌에 부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지를 한번 기대해보고싶다.

프리시즌에 결과로는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어보이는 애스턴 빌라에게도 아마두 오나나가 합류하면서 로스 바클리-에미 부엔디아-유리 틸레만스-존 맥긴 등 미드필더 라인에 경쟁력은 지난 시즌부터는 기대가 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4-3-3 포메이션 전술로 애스턴 빌라에게도 모건 로저스를 중심으로해서 프리시즌에 공격라인에서 결과가 아쉬울 수 밖에 없었던 것을 고려해보게 되면서 팀적으로 올리 왓킨스에 출전을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애스턴 빌라도 수비적인 팀에 전술을 목표로하기 이전에 레온 베일리와 캐머런 아처를 투입해서 공격적으로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를, 애스턴 빌라가 지난 시즌에 결과만으로도 웨스트햄보다 경쟁력이 기대가 되는 플레이를 만들어나가주었던 것을 고려해보게 된다는 점에서도 애스턴 빌라도 원정이지만 팀에 결정력을 한번 기대해보고싶다.

최종결론

웨스트햄과 애스턴 빌라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 [ 런던 스타디움 ]에서는 웨스트햄도 니클라스 퓔크루크를 영입한 효과를 개막전부터 보여줄 수 있을지, 웨스트햄도 수비적인 불안함은 애스턴 빌라전이라면 이어질 수 있겠지만, 충분하게 홈이라면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와 모하메드 쿠두스를 2선에 배치해서 공격적으로의 움직임을 무시할 수 없다고 보는데, 애스턴 빌라는 로스 바클리-아마두 오나나가 합류하게 된 만큼, 개막전에서부터 미드필더 라인에 경쟁력이나 다소 프리시즌에는 공격라인에 답답한 결과와 수비가 흔들렸다는 사실을 고려해볼 수 있지만, 레온 베일리와 캐머런 아처를 투입하는 모습으로 애스턴 빌라도 공격적으로의 전술적인 루트 자체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어보인다는 점에서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승패보다는 두 팀에 난타전이 이어지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고싶다.

기준점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