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브라질 중계안내 & 경기분석 - 6월 29일

파라과이 - 2024년 남미 코파아메리카 조별예선 D조 1라운드 [ 1패 ]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콜롬비아전에서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대해보기가 쉽지않을 파라과이이다. FIFA랭킹 56위로써 파라과이가 기대이상으로 경기내용을 보여주고 있겠지만, [ 콜롬비아-브라질-코스타리카 ]와의 경쟁에서 특히나 이번 브라질과의 라운드에서는 국가대표팀에 경쟁력에 차이를 다시한번 실감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점에서는, 파라과이가 A매치를 통해서 공격적으로 보여주었던 팀에 움직임을 목표로하기보다는, 파라과이가 승점을 목표로해서 경기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소화해나가줄 수 있을지가 다시한번 중요한 매치업이 될 것이라고 보는 만큼, 2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로 수비후에 역습전술로 경기를 소화하겠지만 브라질을 상대하기에는 어려워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1라운드보다 파라과이에게 결과를 기대해보기가 쉽지않을 수 밖에 없는 파라과이 국가대표팀은 알렉스 아르케을 중심으로 공격라인에서의 경쟁력이 예전과 비교해서는 훌리오세사르 엔시소와 미겔 알미론를 측면에 배치해서 움직임 자체는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4-3-3 포메이션 전술로 마티아스 비야산티-안드레스 쿠바스-에르네스토 카발레로에 미드필더 라인을 통해서는 파라과이가 주도권을 통해서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움직임 자체를 목표로하기에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고 본다면, 로드리고 모리니고 골키퍼를 중심으로해서 수비라인에서 마티아스 에스피노자-오마르 알데레테-파비안 발부에나-구스타보 벨라스케스에 수비라인을 중심으로해서 파라과이에게도 브라질이라는 우승후보를 상대해서 어떻게 수비적으로 실점을 최소화해나가주는지를 지켜보게 되는 매치업이다.

브라질 - 2024년 남미 코파아메리카 조별예선 D조 1라운드 [ 1무 ]를 기록하면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던 브라질에게는 콜롬비아와의 선두 경쟁도 쉽지않아보이는데, 브라질은 기본적으로 국가대표팀에 경쟁력만을 고려해보아도 [ 코스타리아-콜롬비아-파라과이 ]와의 경쟁에서는 결과를 만들어내야하는 위치에서 경기를 소화하는 것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브라질이 이변이 없는 경기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공격적으로의 결과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보게 된다면, 3라운드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이번 파라과이와의 구도에서는 확실하게 차이를 만들어나가줄 필요가 있는 브라질이라는 사실에서 이번 경기에서 결과를 목표로하게 된다면 수비적으로의 좋은 결과보다는 브라질이 공격적으로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모습을 뒤로하고 어떻게 결과를 만들어나가주는지를 지켜보고싶은 경기이다.

1라운드와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나가줄 필요가 있는 브라질에게는, 4-2-3-1 포메이션 전술로써 브루노 기마랑이스와 주앙 고메스에 미드필더 라인을 통해서, 조별예선내에서는 수비적인 팀에 전술을 목표로하기보다는 공격적으로의 찬스를 만들어나가주기 위한 전술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점만으로도 루카스 파케타를 2선에 배치해서 브라질이 호드리구와 하피냐에 측면 공격수들을 활용해서 찬스를 만들어나가줄 수 있는 움직임에 차이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브라질로써는 수비적으로의 걱정할 이유보다는 다닐루 페레이라와 길례르미 아라나에 풀백들도 수비보다는 공격적으로 가담해서 어떻게 1라운드에서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던 팀에 득점력이 살아나주는지를 지켜보게 된다는 점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만이 아니라 엔드리키 펠리피-사비우-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등 공격라인에 힘이 중요할 것이라고 본다.

최종결론

파라과이와 브라질에 코파아메리카 조별예선 D조 2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파라과이도 아직까지는 코파아메리카내에서는 공격라인에 플레이를 기대해보기보다는 미겔 알미론과 훌리오세라르 엔시소를 통한 역습에 강점이 살아나주기 위해서는 브라질전에서는 마티아스 비야산티-안드레스 쿠바스-에르네스토 카발레로에 미드필더 라인이 브루노 기마랑이스와 주앙 고메스를 상대로 주도권을 기대해보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브라질이 전체적인 게임에 주도권을 통해서 루카스 파케타를 통한 공격적인 빌드업에 목표로할 가능성이 높은데, 1라운드 결정력에 대한 문제점들을 노출했지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중심으로해서 호드리구와 하피냐에 측면을 통해서 만들어나가줄 공격루트에 차이는 기대가 되는 만큼, 이번 라운드 파라과이에 수비조직력보다는 브라질이 방심하지않는 결과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본다.

브라질 -1 핸디캡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