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알바니아 중계안내 & 경기분석 - 6월 16일

이탈리아 - UEFA 유로 2024 조별예선 B조 1라운드, 이번 유로에서의 성적을 통해서 이탈리아는 국제전에서의 자존심을 회복할 필요가 있는 팀이지만 [ 지그날 이두나 파크 ]에서는 이탈리아로써는 수비적인 팀에 전술자체를 목표로하기보다는 우승을 목표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팀이라는 점에서 이탈리아는 빗장수비라는 별명에 답게 수비적으로는 경쟁력이 기대가 되는 대표적인 팀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이탈리아는 수비적으로의 결과보다는 알바니아와의 매치업이라면 공격적인 팀에 전술로써 어떻게 차이를 만들어나가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는 점만으로도 [ 스페인-크로아티아-알바니아 ]와의 경쟁에서 플레이오프를 목표로한다면 1라운드에서는 이탈리아가 방심하지않는 경기결과를 통해서 차이를 보여주어야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1라운드에서는 이탈리아로써도 플레이오프를 목표로하는 가운데서 알바니아를 상대해서는 공격라인에서의 경쟁력을 통해서 차이를 만들어나가주어야하는 매치업이라고 보는데, 3-4-2-1 포메이션 전술로써 조르지뉴와 브리안 크리스탄테에 미드필더 라인을 통해서 이탈리아가 경기 전체적으로 주도권에 차이를 만들어나가주는 모습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보는 만큼, 키포인트는  지안루카 스카마카와 자코모 라스파도리 중에 어느 선수가 출전하게 될지는 지켜보아야하지만 수비적인 역활보다는 공격적인 팀에 빌드업 자체를 목표로해서 알바니아에 수비를 공략해나가주어야한다는 사실에서 이번 라운드 개인적으로는 안드레아 캄비아소와 라울 벨라노바에 풀백들도 수비보다는 공격적으로의 움직임 자체를 목표로해서 이탈리아가 최근 수비적인 문제점보다는 찬스에서도 결과가 아쉬웠던 공격에서 다비데 프라테시와 페데리코 키에사를 2선에 배치해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중요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주고싶다.

알바니아 - UEFA 유로 2024 조별예선 B조 1라운드, FIFA랭킹 66위자리에 위치하는 알바니아는 유로 본선에 진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던 팀으로써 B조내에서는 [ 스페인-크로아티아-이탈리아 ]와의 경쟁에서 알바니아에 경쟁력을 기대해보기가 쉽지않을 것이라는 점을 예상해볼 수 있는데, 국가대표팀에 경쟁력만을 고려해보아도 알바니아가 조별예선부터 승점을 목표로하기에도 공격적으로의 전술적인 움직임을 기대해보기가 쉽지않은 매치업으로써 수비적으로의 역활이 경기결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보는 만큼, 1라운드 이탈리아전만이 아니라 조별예선에서 모든 경기에서 알바니아로써도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술보다는 격차를 줄여나가주기 위해서 수비적으로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나가주는지가 본선에서는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1라운드부터 알바니아에게는 도전이 될 수 밖에 없는 본선 경기에서는, 일베르 라마다니-크리스티안 아슬라니의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강점을 기대해보기에도 현실적인 주도권을 기대해보기가 쉽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면, 아르만도 브로야를 살려나가주기 위해서는 전술적으로는 수비가 기본이 되어야만 역습에서의 움직임도 살아나줄 수 있다는 점에서 타울란트 세페리와 자시르 아사니를 측면 공격수들을 통해서 역습으로써 찬스를 만들어나가주는 움직임 자체는 기대해볼 수 있을 만한 매치업이지만 기본적으로 토마스 스트라코샤 골키퍼부터 시작해서 수비라인에서 베라트 짐시티-마리오 미타이-아를린트 아예티-엘세이드 히사이에 수비라인을 중심으로해서 알바니아가 유로 무대에서 얼마나 안정적인 모습에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주고싶다.

최종결론

이탈리아와 알바니아의 유로 2024 조별예선 B조 1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알바니아는 B조내에서는 최약체로 손꼽히는 팀으로써 현실적으로는 일베르 라마다니-크리스티안 아슬라니에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공격적인 빌드업을 목표로하기에도 쉽지않을 것이라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알바니아가 기본적으로 베라트 짐시티-마리오 미타이-아를린트 아예티-엘세이드 히사이에 수비라인에서 안정감이 경기결과를 좌우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이탈리아가 조르지뉴가 다시 합류하면서 경기운영 자체에서의 차이는 기대하지만 최근에는 A매치를 소화하면서 기대보다는 공격적으로의 경쟁력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지안루카 스카마카를 중심으로해서 알바니아전에서는 미드필더 라인에 주도권과 공격적인 빌드업에 차이가 더 기대가 된다는 사실에서도 페데리코 키에사와 다비데 프라테시에 2선 공격수들을 통해서도 1라운드에서는 이탈리아가 경쟁력에 차이를 보여줄 본선 경기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이탈리아 승리

기준점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