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로이와타 쇼난 중계안내 & 경기분석 - 5월 25일 일본 J리그 15라운드

주빌로 이와타 - 2024시즌 일본 J리그 15라운드 [ 4승 3패 8패 ]를 기록하면서, 리그 16위자리에서 강등권과의 경쟁을 이어나가게 될 가능성이 높은 주빌로 이와타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주빌로 이와타도 최근 5경기 [ 2무 3패 ]의 부진을 끊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면, [ 야마하 스타디움 ]에서 쇼난과의 매치업이라면 주빌로 이와타가 리그내에서는 수비적으로의 변화가 필요하지않을까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수비에서의 역활을 목표로하기 이전에 공격적으로 경쟁력을 어떻게 보여주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본다면 15라운드까지 19득점을 기록하는 팀에 공격전술로써 주빌로 이와타가 어떻게 차이를 보여주는지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된다.

홈에서는 최근에도 경기운영에서부터 조금은 아쉬움이 묻어나는 주빌로 이와타이지만, 쇼난과의 매치업이라면 4-2-3-1 포메이션 전술로써 야마다 히로키를 2선에 배치해서 수비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전체적으로 우에하라 리키야-레오 고메스에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상대적으로 홈이라면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빌드업 자체를 목표로해서 득점이라는 결과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보는 만큼, 상대적으로는 수비에서의 단점이 크게는 들어나지않을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지켜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본다면, 마테우스 페이쇼투를 중심으로해서 구성하게 될 공격라인에서 마츠모토 마사야와 히라카와 레이에 측면을 통해서도 주빌로 이와타에 득점력을 한번 기대해보는 매치업이다.

쇼난 - 2024시즌 일본 J리그 15라운드 [ 3승 5무 7패 ]를 기록하면서, 리그 18위자리를 기록하면서 강등권에서 탈출을 목표로하고 있는 쇼난이다. 시즌초반에 쇼난으로써는 공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경쟁력 자체가 지난 시즌보다는 긍정적이겠지만 쇼난에 경쟁력을 의지해보기가 쉽지않아보이는 이유는 쇼난도 공격적으로 아무리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다고해도 15라운드까지 27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팀적으로 쇼난은 밸런스적으로의 차이점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는 수비가 흔들리면서 어려운 경기결과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까지 고려해보게 된다면 주빌로 이와타전이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쇼난에게는 원정경기라는 사실까지 더해본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보기가 어렵지않을까라는 점을 기억해본다.

원정경기를 소화하지만 상대적으로는 승점을 기대해볼 수 있는 매치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루키앙 아라우주와 아베 히로유키를 통해서 공격적으로도 움직임 자체를 의지해서 플레이를 소화해나가주기에는 득점력 자체를 예상하기 어려운 팀이라고 본다면, 3-1-4-2 포메이션 전술로써 쇼난이 수비에서 얼마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 만큼, 전술적으로 스즈키 유토와 히라오카 타이요에 풀백들도 공격적으로의 움직임보다는 안정감을 목표로해서 오이와 가즈키-김민태-오노 카즈나리에 3백라인을 통해서도 쇼난에 팀에 정교함을 보여줄 수 있게 된다면 상대적으로는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영향력을 기대해볼 수 있는 구도라는 사실에서 쇼난에 팀에 결정력도 수비가 기본이 되어야만 살아나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최종결론

주빌로 이와타와 쇼난에 일본 J리그 16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는 리그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두 팀이지만 주빌로 이와타도 홈에서는 상대적으로는 야마다 히로키를 2선에 배치해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공격루트를 목표로해서 팀에 득점력이 기대가 되는데, 쇼난에게는 이번 시즌 공격적으로 아무리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가정하에도 오이와 가즈키-김민태-오노 카즈나리에 3백라인을 통해서 안정감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원정경기라면 수비에서의 문제점들이 이어질 수 밖에 없는 팀이라고 보는 만큼, 주빌로 이와타는 마테우스 페이쇼투를 살려나가주기 위해서 팀적으로 우에하라 리키야-레오 고메스에 미드필더 라인을 통한 공격적인 팀에 빌드업도 기대가 된다는 점에서 주빌로 이와타가 홈이라면 마츠모토 마사야와 히라카와 레이까지 공격에서 결과를 기대해보는 구도라고 생각해본다.

주빌로 이와타 승리

기준점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