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에버턴 중계안내 & 경기분석 - 5월 20일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아스날 -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 27승 5무 5패 ]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리그 2위이지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목표로해서 추격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에버튼전에 승리를 기록한 이후에 맨체스터시티전에 결과를 지켜보아야하는데, 팀적으로 UEFA챔피언스리그에서도 탈락한 이후에는 동기부여가 프리미어리그라는 점과 후반기에도 아스날에 경쟁력은 리그내에서는 수준급에 플레이를 보여주는 팀으로 성장한 아르테타 감독과 더불어서 기복없이 최근에 결과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주고 있다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예전과 비교해서는 에버턴에 수비에게도 고전하지않는 전술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는 사실까지 이번 경기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에서는 변수가 없는 결과로써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에 대한 동기부여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우승에 가능성이 남아있는 아스날로써는 홈이라면 방심하지않고 레안드로 트로사르-카이 하베르츠-부카요 사카에 공격라인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결과로써 에버튼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가 기대가 되는데, 토마스 파티가 중심을 잡아나가주면서 미드필더 라인에 안정감과 주도권을 통해서 데클런 라이스와 마르틴 외데고르가 공격적으로 만들어나가주고 있는 움직임도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는, 최근 벤 화이트와 도미야스 다케히로에 풀백들도 수비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홈이라면 측면에서 공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움직임에 차이도 기대해볼 수 있지않을까라는 점에서 상대적으로도 아스날이 가브리에우 제수스-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통한 변화를 통해서도 이번 경기 수비에서의 걱정보다는 찬스를 만들어나가주기 위한 팀에 빌드업 자체를 통해서 아스날이 결정력에 차이를 보여주기를 한번 기대해보고싶다.

에버턴 -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 13승 9무 15패 ]를 기록하면서 리그 15위자리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에는 승점이 삭감되는 징계를 받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정도로 특히나 후반기에 최근 5경기 [ 4승 1무 ]의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나가주고 있는 에버턴이다. 하지만 기세를 그대로 이어나가주기에는 18라운드 [ 5승 5무 8패 ]를 기록하면서 어떻게 본다면, 기본적으로 수비후에 역습으로써 제대로 된 찬스를 만들어나가주기에도 어려워보이는 아스날과의 매치업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된다면, 후반기에도 18라운드까지 31실점으로 다른 강등권 팀들보다는 좋은 결과이지만 수비가 안정적이라고 판단해보기에는 어렵다는 사실에서 아스날에 경쟁력을 의지해보기가 쉽지않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라운드이다.

원정경기에서 아스날과의 매치업에서는 기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에버튼으로써도, 4-4-1-1 포메이션 전술을 구성하는 시점에서 도미닉 칼버트르윈을 중심으로해서 역습과 세트피스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공격에서 찬스를 만들어나가주기에도 어렵다는 점에서는, 이드리사 게예와 아마두 오나나를 통해서 주도권 경쟁보다는 수비후에 역습으로써의 움직임이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는, 라인 자체를 수비에 더 의존해서 얼마나 안정적인 게임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경기결과를 좌우한다는 사실에서 핵심포인트는 조던 픽포드 골키퍼와 더불어서 전체적으로 셰이머스 콜먼-제임스 타코우스키-재러드 브랜스웨이트-애슐리 영에 4백라인으로써 에버턴에 팀에 안정감이 경기결과를 좌우하지만 상대가 아스날이라는 점에서는 안정감을 기대해보기에도 어렵다고 생악해보게 된다.

최종결론

아스날과 에버턴에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맞대결,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에서 아스날도 마지막까지 우승에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에서는 공격적으로 차이를 만들어나가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보는 만큼, 에버턴에게는 셰이머스 콜먼-제임스 타코우스키-재러드 브랜스웨이트-애슐리 영에 수비라인에 역활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에버턴에 팀에 수비조직력도 아스날을 상대로는 부담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아스날이 토마스 파티가 복귀한 이후에는 데클런 라이스와 마르틴 외데고르에 공격적인 움직임이 더 살아나주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겠지만, 확실히 카이 하베르츠가 살아나면서 아스날이 찬스에서도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결정력까지 보여주는 시즌이라는 점에서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도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부카요 사카에 측면까지 아스날이 어떻게 차이를 만들어나가주는지를 한번 기대해보고싶다.

아스날 -1 핸디캡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