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김천상무 중계안내 & 경기분석 - 6월 19일 코리아컵 플레이오프 16강전

 

인천Utd - 2024시즌 대한민국 코리아컵 플레이오프 16강전, 32강전에서는 김해시청을 상대로 결과를 만들어냈던 인천Utd이다. 개인적으로 토너먼트에서 경쟁력을 기대해보고싶은 이유는 조성환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수비라인에서의 경쟁력은 예전과 비교해서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보게 되겠지만, 이제는 김천상무전에서도 인천Utd는 전술적으로 공격적으로의 경쟁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팀이라는 사실에서 [ 숭의 아레나 파크 ]에서도 K리그에서의 경쟁력을 고려해본다면 도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인천Utd도 홈이라면 수비적으로의 부담감 자체가 크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는 핵심은 인천Utd도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 만한 공격전술과 팀에 결정력을 바탕으로해서 최근 흔들렸던 김천상무에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는지를 기대해본다.

홈에서 플레이오프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를 지켜보게 되는데, 김천상무를 상대하지만 인천Utd도 홈이라면 무고사를 중심으로 공격라인에서의 전술적인 움직임이 경쟁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매치업이라는 사실만으로도, 3-4-3 포메이션 전술로써 신진호도 복귀한 만큼, 김도혁-음포쿠-문지환 등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주도권 경쟁을 통해서 인천Utd도 공격라인에서의 움직임을 어떻게 살려나가주는지를 기대하는 만큼, 최근에도 홈이라면 오반석-권한진-김건희에 수비라인보다는 델브리지와 요니치를 투입해서 더욱더 안정적인 모습에 플레이를 기대해볼 수 있는 매치업 구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에서 이번 홈에서는 박승호와 제르소에 측면 공격수들과 더불어서 인천Utd도 찬스를 만들어나가주는 움직임에 집중해서 어떻게 김천상무를 공략해나가주는지가 기대가 된다.

김천상무 - 2024시즌 대한민국 코리아컵 플레이오프 16강전, K리그에서의 활약을 그대로 이어서 직전 부산아이파크와의 32강전에서도 승리를 만들어냈던 김천상무이다. K리그 무대에서의 결과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코리아컵에서 성적을 기대해볼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인천Utd와의 16강전에서는 공격적인 팀에 전술로써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움직임을 기대해볼 수 있을 만한 매치업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면, 김천상무도 수비적으로의 리스크보다는 인천Utd와의 경쟁에서는 결정력에서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을 만한 매치업 구도가 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도 김천상무도 스쿼드만을 고려해보아도 원정경기에서의 득점력이 어떻게 살아나줄 수 있을지가 계속해서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원정경기이지만, 8강 진출을 목표로하게 된다면 로테이션도 예상하지만 김동현-김진규-서민우에 미드필더 라인에서는 수비적인 모습을 목표로하기보다는 경기운영 자체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는 점과, 4-3-3 포메이션 전술로써 원정경기에서도 김봉수-김민덕-박승욱 등 수비라인에서도 밸런스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에 플레이를 기대해볼 수 있는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서, 김천상무도 공격적으로 만들어나가줄 수 있는 움직임과 결정력이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중요한 팀으로써 유강현 혹은 이중민에 공격수들에 활약이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점과 김대원-모재현에 측면 공격수들까지 김천상무도 수비라인에 부담감을 줄여나가주기 위해서도 공격에서 찬스를 어떻게 살려나가주는지를 지켜보게 된다.

최종결론

인천Utd와 김천상무에 대한민국 코리아컵 플레이오프 16강전, [ 숭의 아레나 ]에서 인천Utd로써도 델브리지-요니치-김동민을 구성해서 수비라인에서의 문제점들보다는 이번 시즌 김천상무를 상대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신진호도 복귀한 가운데서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경쟁력을 통한 공격적인 빌드업을 기대하는데, 김천상무도 수비적인 팀에 전술보다는 김대원과 모재현에 측면 공격수들을 통해서 공격적으로의 움직임 자체를 기대해볼 수 있는 매치업이라는 점에서 관건은 유강현 혹은 이중민에 톱자원들에 활약여부라고 생각하는데, 인천Utd도 마찬가지로 수비적인 모습보다는 제르소와 박승호를 측면에 배치해서 홈이라면 공격적인 팀에 움직임과 확실히 무고사라는 해결사에 존재감도 기대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 이번 라운드에서는 승패보다는 오버의 가능성이 높지않을까라고 예상해보고싶다.

기준점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