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4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알렉스 페레이라 VS 자마할 힐] 프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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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알렉스 페레이라 VS 자마할 힐] 프리뷰 ※
UFC 챔피언만 12명이 출전하는 사상 최대의 격투기 이벤트
'UFC 300'이 뉴욕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 에서 열린다
알렉스 페레이라 - 격투 스타일
(40전 33승 7패) 21KO
UFC 미들급 챔피언인 아데산야를 상대로 입식과 MMA룰로 겨뤄 4번 싸워 3번 이기고 후에 챔피언이 된 션 스트릭랜드를 1라운드 ko 시킬만큼 압도적인 타격 실력을 보유하였다. 페레이라의 타격에서 보이는 가장 큰 특징은 '어떻게 하면 더 강하게 때릴까'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준비 동작을 최소화할까' 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페레이라의 시그니처 스킬인 레프트훅과 레그킥 모두 준비동작이 최소화되어 있다. 필리 쉘, 앞손을 내려놓은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앞손 훅이 상체와 팔을 최소한으로 회전해도 강력하게 나온다. 레그킥 역시 어느 정도 위력을 포기하더라도 골반을 회전하지 않고 최소한의 동작 만으로 간결하게 때린다.
자마할 힐 - 격투 스타일
(14전 12승 1패 1무효) 7KO
큰 신장, 긴 리치 그리고 날카로운 반응속도를 바탕으로 재빠르게 무거운 펀치를 집어넣는 사우스포 타격가이다. 스나이퍼로 분류할 수 있으나 난전에도 좋은 기량을 보인다. 파워와 스피드, 정확도가 상당히 우수하다. 앞손 싸움을 해주면서 긴 뒷손으로 안면과 복부를 골고루 두들기며 상대를 괴롭힌다. 많은 선수들이 힐의 거리를 뚫지 못하고 쓰러졌다. 힐의 주무기인 왼손은 매우 뛰어난 정확도를 보여줌과 동시에 과감함과 적극성이 추가되어 상대 입장에선 매우 부담스러운 요소이다. 원거리 공격이 좋기 때문에 안면만 고집하는게 아니라 복부도 안면 만큼 많이 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UFC300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전 챔피언이자 현 랭킹 1위인 자마할 힐과 맞붙는다. 페레이라는 사상 최초로 킥복싱에 이어 종합격투기까지 두 체급을 정복한 격투 스포츠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고 상대 힐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타이틀을 반납한 전 챔피언이다. 이번 대결은 복수전이라 더 흥미진진하지만 힐은 작년 1월 페레이라의 MMA 멘토이자 훈련 파트너인 글로버 테세이라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는 걸 보았을때 페레이라는 "나는 현실적인 사람이라 내가 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각오를 밝혔고 이번 경기에서 탑독으로 우승이 예측되는 페레이라는 UFC 미들급 챔피언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상대로 입식과 MMA룰로 겨뤄 4번 싸워 3번 이기고 마찬가지로 이후 션 스트릭랜드를 1라운드 KO시킬 만큼 압도적인 타격 실력을 보유했다. 페레이라의 타격에서 보이는 가장 큰 특징은 '어떻게 하면 더 강하게 때릴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준비 동작을 최소화할까'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페레이라의 시그니처 스킬인 레프트훅과 레그킥 모두 준비 동작이 최소화되어 있다. 이 간결함 덕분에 페레이라의 타격은 막기가 매우 어렵다 동장을 예측하기도 어려운 것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타격과 셋업 됐을 때 잠깐만 틈을 보여도 의식의 바깥쪽에서 타격이 날아온다.
최종결론
UFC 전문가들은 페레이라가 타고난 강함이 돋보이는 선수이고 파이트 IQ 및 스킬도 매우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한다.
근본이 입식 선수인 만큼 그래플링이 약점으로 꼽히지만, 최근 하위 포지션에서의 방어와 리커버리 능력을 향상되었으므로
이번 경기는 알렉스 페레이라가 승리를 가져올수 있을것 같다
※ 알렉스 페리이라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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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님의 댓글
바둑 작성일(호모부가) 수목을 어릴 때 베지 않으면 마침내 도끼를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