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4 UFC 스트로급 타이틀전 [장 웨일리 VS 엔시아오난] 프리뷰 ※

※ 4.14 UFC 스트로급 타이틀전 [장 웨일리 VS 엔시아오난] 프리뷰 ※ 

UFC 챔피언만 12명이 출전하는 사상 최대의 격투기 이벤트 

'UFC 300'이 뉴욕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장 웨일리 - 격투 스타일

(27전 24승 3패 ) 11KO

 스트로급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매우 저돌적인 성향의 웰라운더. 신체적으로 장웨이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컨디셔닝에 있는데, 여성부 선수임에도 식스팩이 보일 정도로 군살없는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장웨이리가 125파운드 플라이급을 뛰어도 파워에서 밀리지 않을거라고 보는 중. 월등한 근육량을 바탕으로 한 힘도 매우 좋은 편이라 레슬링 베이스인 선수들을 상대로 그라운드 공방을 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테일러 전이나 토레스 전에서 보여줬듯이 턱도 상당히 강한 편. 그 체급 대비 엄청난 힘은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를 쉽게 들어버렸으며, 헨리 세후도와 스파링에서도 세후도를 들어서 테이크 다운 시킬정도이다.

엔시아오난 - 격투 스타일 

(22전 18승 3패 1무효) 9KO

엘리트 산타 선수 출신으로 스트로급에서 테시아 토레스와 함께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변칙적인 앞발 킥을 잘 활용하는데 사이드킥을 바디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올라오며 사이드킥 처럼 날아오다 꺾이는 훅 킥을 잘 활용한다. 상대의 접근과 압박을 차단하고 안면에 유효타를 적립한다.펀치 스킬도 꽤나 수준급으로 압박, 아웃파이팅 양 분야에 능하고 잽을 던지다가 갑자기 뒷손을 던지고 들어가거나 상대가 들어오면 체크훅, 오른손 카운터를 던진다. 카운터를 던진후 바깥거리로 나가거나 상대의 사각으르 피벗해 연타를 때리는데 능하다. 빠른 핸드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펀치 콤비네이션으로 난전에서도 리드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타격 한방의 위력이 체급내에선 강한편이며 중소단체에선 TKO승을 많이 거뒀으며 UFC에 입성하고 나서도 넉다운은 꽤나 많이 잡았다.

UFC300 여성스트로급 챔피언 장 웨일리가 랭킨 1위 얜 시아오난과 UFC 최초의 중국인 대 중국인 타이틀전이 열린다.장 웨일리는 지난해 8월 직전 경기인 UFC 292에서 아만다 레모스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렀고 그녀가 보여준 여러 차례의 명경기들 덕분에 미국 관객들로부터 엄청난 환호를 받고 입장했으며, 당시 경기에서도 그라운드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그녀는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기록을 깨고 압도적인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위력을 입증했다 특히 장 웨일리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화끈하고 파괴력있는 레모스를 상대로 쉽게 이겨보이겠다라고 했는데, 그것을 정말로 실현해 냈다.  현재 예상으로는 장 웨일리가 탑독 얜 시아오난은 언더독으로 장 웨일리가 강력 우승 후보다. 장 웨일리는 스트로급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매우 저돌적인 성향의 웰라운더다. 신체적으로 장웨일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컨디셔닝에 있는데, 여성부 선수임에도 식스팩이 보일 정도로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장 웨일리가 플라이급으로 월장해도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장 웨일리는 월등한 근육량을 바탕으로 한 힘도 매우 좋은 편이라 레슬링 베이스인 선수들을 상대로 그라운드 공방을 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테일러전이나 토레스전에서 보여줬듯이 턱도 상당히 강한 편이고 그녀는 앞발 킥을 자주 활용하며, 상대가 자신의 펀치 거리에 들어오면 체크훅부터 시작해서 양훅연타와 킥으로 상대를 부숴버린다. 상대가 클린치로 붙으면 니킥과 엘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위력도 뛰어나다. 

최종결론

상대 얜 시아오난은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중이지만, 헤드무브먼트와 카운터 위주의 경기 운영으로 인해 

역으로 카운터를 허용하는 경우가 잦아 웨일리가 유리한 경기 내용을 펼칠 가능성이 커 보인다.

※ 장 웨일리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