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4 UFC 라이트급 BMF 타이틀전 [저스틴 게이치 VS 맥스 할로웨이] 프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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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 UFC 라이트급 BMF 타이틀전 [저스틴 게이치 VS 맥스 할로웨이] 프리뷰 ※
UFC 챔피언만 12명이 출전하는 사상 최대의 격투기 이벤트
'UFC 300'이 뉴욕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저스틴 게이치 - 격투 스타일
(29전 25승 4패)20KO
커리어 초반엔 바짝 올린 가드와 단단한 맷집과 묵직한 돌주먹, 강력한 레그킥, 좋은 레슬링 커리어에서 나오는 좋은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갖춘 단순한 브롤러였지만 포이리에전 이후에는 트래버 휘트먼 휘하에서 장점을 유지하면서 좋은 슬립 카운터를 장착하고 킥공방 등 점점 장점을 늘려가면서 5라운드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점점 발전하는 선수가 되었다.
맥스 할로웨이- 격투 스타일
(32전 25승 7패)11KO
복싱 베이스 스타일의 파이터로 UFC를 대표하는 인앤아웃 볼륨펀쳐다. 타격적인 부분에서는 도사 수준인데 복싱 스킬이 굉장하다고 평가받은 캘빈 케이터를 오히려 할로웨이가 복싱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이긴 것을 보면 복싱 스킬이 페더급 최상위권이라고 봐도 될정도이다.

서로사 서로를 KO시키기엔 어려운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5라운드를 꽉 채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인 밸런스 측면에서는 할로웨이가 조금더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게이치는 과거와 달리 퍼거슨전 때부터 굉장히 신중한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만약 바뀌지 않았다면 할로웨이 상대로 저돌적인 탱크처럼 밀어붙였겠지만
신중한 게이치는 할로웨이를 상대로 더욱더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할로웨이의 맷집을 봤을때 절대적으로 자신의 체력 안배를 위해 쓸데없는 공격을 줄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히려 중앙을 먹고 압박하는 쪽은 거리 싸움에 능한 할로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이치 입장에선 빠져주며 가드를 바짝 올리고,카운터 훅을 꾸준히 노려 데미지를 주려는 모습으로 흘러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할로웨이 입장에서 이를 눈치챈다면,역으로 게이치의 힘을 빼기에는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최종결론
※ 맥스 할로웨이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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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님의 댓글
바둑 작성일(호부견자) 호랑이 아비에 개아들(나라를 세운 유비에 비하여 그 나라를 주색으로 망쳐버린 아들 유선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