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4 UFC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찰스 올리베이라 VS 아르만 사루키안] 프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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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 UFC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찰스 올리베이라 VS 아르만 사르키안] 프리뷰 ※
UFC 챔피언만 12명이 출전하는 사상 최대의 격투기 이벤트
'UFC 300'이 뉴욕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찰스 올리베이라 - 격투 스타일
(44전 34승 9패)10KO
브라질 선수들의 전형적인 무에타이와 주짓수가 더해진 스타일
무에타이 스탠스를 활용하며 전진 압박을 선호한다. 뒷발에 무게를 싣고 앞발을 들어주며 레그킥을 체크를 소홀히 하지 않은채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가는 것이 기본 전략 서브미션과 하위 포지션에서의 움직임에 자신이 있으니 긴 리치를 활용해 타격을 부담 없이 지르는 편. 플라잉 니킥이나 점핑 스위치킥 같이 몸이 공중에 뜨는 기술 또한 자주 사용한다.
아르만 사루키안 - 격투 스타일
(24전 21승 3패)9KO
레슬링 베이스의 그래플러다. 타격어프로치 이후 클린치로 달라붙어 클린치 공방전으로 가거나 멀리서 기습적인 더블렉을 시도한다. 힘도 굉장히 강하여 스크램블 싸움도 뛰어나고 디펜스가 상당히 뛰어나 상대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면 빠르게 언더훅을 파고 역으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거나 백을 뺏겼을때 빠져나오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 그라운드 상황에서 탑에서는 주짓수보단 손목 컨트롤하며 파운딩을 치며 상대를 압도한다. 하위에선 기무라 스윕과 버터플라이 가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스케이프한다.
찰스 올리베이라와 아르만 사우키안의 경기는 굉장히 어려운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양측 모두 이기는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이다. 둘다 잘하는 영역이 뚜렷하고 ,약점 역시 뚜렷하다고 볼 수있다. 두 선수는 마지막 경기에서 다리우쉬를 이겼다는 공통점이 있기에 매우 흥미로운 시합이 될것 같다. 물론 사루키안 같은 경우 탑 컨텐더를 상대로 경기를 너무 일찍 끝냈기 때문에 다양한 스킬이나 대퍼를 볼 수 없어 아쉬움을 느끼는 동시에 찰스 올리베이라의 승패를 가늠하기에는 다소 무히가 있어보이지만, 확실히 잘 하는 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장면만으로 올리베이라를 잡을수 있다고 볼 수는 없다. 래슬링 베이스인 사루키안을 확실히 잡을수 있어야만 마카체프의 대항마로 다시금 이름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사루키안에게 고전하여 비등비등한 판정이 나오거나 패하기라도 한다면 마카체프를 향한 도전은 사실상 의믜가 없는 것 이다. 즉 이번경기야 말로 마카체프와의 리매치를 할 수 있을 만한 경쟁력이 있는지, 전투력 측정이 되는것이다 사실상 올리베이라가 엘리트 레슬러를 상대할때 스킬적으로나 완력적으로 대처가 잘 되었다면 올리베이라의 무난한 승리를 볼 수 있을것 같지만 마카체프와의 경기에서 그 한계를 낱낱이 보여줬다 따라서 마카페츠만큼은 아니더라도 강력한 레슬링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사루키안에게 고전할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따라서 레슬링 영역을 제외하면 찰올이 타격 부분에서 더 예리하고 날카로우며, 경험도 더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종결론
※ 찰스 올리베이라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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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님의 댓글
바둑 작성일(호사다마) 좋은 일에는 흔히 장애물이 들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