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우라와레즈 경기분석 & 중계안내 - 2월 23일 일본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 - 2024시즌 일본 J리그 개막전, 지난 시즌 리그 3위자리로 AFC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던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이번 시즌에도 다시한번에 상위권에서의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를 지켜보게 되는데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이적시장을 통해서는 크케는 선수단에 변화를 선택하지않았던 가운데서 [ 타나다 료-도히 고다이-나심 벤칼리파-시바사키 고세이-하야시 다쿠토 ]와 같은 선수들이 팀을 떠나게 된 이후에는 [ 오하시 유키-호소야 코헤이 ]를 제외하고는 팀적으로 보강을 가져가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울 수 밖에 없겠지만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J리그에서 우승을 목표로한다면 24시즌에는 특히나 공격적으로 더 경쟁력있는 모습에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주고싶다.

홈에서 개막전 히로시마는 팀적으로 이번 시즌에도 시오타니 츠카사-아라키 하야토-사사키 쇼에 3백라인을 중심으로해서 수비적으로는 밸런스적으로 좋은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히로시마는 수비적으로의 밸런스있는 모습보다는 마르쿠스 주니오르가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합류한 만큼, 마츠모토 타이시-노츠다 가쿠토에 미드필더 라인을 통해서도 수비적으로의 역활보다는 공격적으로 찬스를 만들어나가주기 위한 팀에 빌드업 자체를 목표로해서 우라와레즈를 어떻게 공략해나가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는 더글라스 비에이라와 피에로스 소테리오우가 이번 시즌에도 공격에 핵심으로해서 어떻게 찬스를 마무리해나가주는지가 중요하다고 보는 만큼, 전체적으로 에제키엘과 미츠타 마코토에 측면 공격수들을 통해서도 어떻게 우라와레즈전에서는 결정력에 차이를 보여주는지를 기대해보고싶다.

우라와레즈 - 2024시즌 일본 J리그 개막전, 지난 시즌 리그 4위자리에 위치했던 우라와레즈는 후반기에 기대하는 모습보다는 조금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FC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64세의 감독인 마티아스 헤그모 체제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는 사실에서는 이적시장을 통한 팀적인 변화가 어떠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기대해보게 되는 팀이라고 보는데 J리그 팀들 중에서 이적시장에서 가장 뚜렷한 행보를 보여주었던 팀으로써 [ 후지와라 유다이-산타나 치아구-올라 솔바켄-사무엘 구스타프손-사토 요타-이노우에 리키토-이시하라 히로카즈-와타나베 료마-마에다 나오키 ]를 영입하면서 확실히 외국인 선수와 국내선수들 모두 보강한 우라와레즈에 경쟁력이 개막전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 수 있을지를 한번 기대해보고싶다.

개막전 이전 시즌에는 AFC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하는 우라와레즈는 전술적으로 고로키 신조도 이제는 나이를 고려해보아도 팀적으로 우라와레즈는 수비자체에서의 결과를 목표로하기 이전에 고이즈미 요시오와 오쿠보 도모아키와 같은 공격라인에 활약을 의지해보기 이전에 원정경기를 소화해서는 이토 아츠키와 이와오 켄에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수비라인에 더 의존해서 얼마나 밸런스적으로 안정적인 게임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에서도 이번 라운드 우라와레즈가 좋은 플레이를 연결해나가주기 위해서는 사카이 히로시-알렉산데르 숄츠-마리우스 회브로텐-이토 아츠키에 4백라인으로써 원정이라면 팀적으로 조직력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최종결론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우라와레즈에 일본 J리그 개막전, [ 에디온 스타디움 히로시마 ]에서 개막전은 개인적으로 두 팀 모두 수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경쟁력 자체는 기대가될 수 밖에 없겠지만 히로시마로써도 마르쿠스 주니오르-마츠모토 타이시-노츠다 가쿠토에 미드필더 라인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공격루트가 우라와레즈전에서는 더글라스 비에이라를 중심으로해서 어떻게 살아나주는지를 지켜보고싶은데, 우라와레즈는 팀적으로 지난 시즌보다 공격라인에 경쟁력을 더 기대해보기에는 국내선수들의 활약여부만으로는 어렵지않을까라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 만큼, 개인적으로는 우라와레즈도 사카이 히로시-알렉산데르 숄츠-마리우스 회브로텐-이토 아츠키에 4백라인을 통해서 밸런스는 기대해볼 수 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두 팀에 개막전 승부를 가리기가 쉽지않을 것이라고 예상해보고싶다.

무승부

기준점 2.5 언더